어린이들을 최대한 많이 태우기 위해 불법 개조한 중국의 엽기적인 유치원 차량이 원생 사망 사고로 언론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7일 “허난 성 타이첸현에서 불법 개조한 유치원 버스로 인해 탑승 어린이가 사망하면서, 관계 당국이 지역 내 모든 유치원 차량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