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과 단점만 정리

 

1. 장점

 

 

EV주행으로 133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중급 세단과 비슷한 승차감과  정숙감을 느낄수있었다.

외관이 이쁘다??

스마트 키에  에어컨 시동버튼이  포함되어있다. (여름철에 좋음)

정신나간 연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보니  전기와 주유를 겸해서 나왔기때문에  전기충전시  40~45km 거리까지는  전기로 주행가능

 

 

2. 단점 

 

수저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흙수저 입장에서  비싸다.

(보조금을 받아도 4300만원,  쉐보레 볼트나 , 아이오닉  플러그인에 비해 )

 

정작 해외에 출시된 프라임이 더 저렴하다.

옵션의 선택폭이  없다. ..

정부보조금 500만원을 준다고 해서  토요타 코리아에서  그럼  차값을 500만원 더올리면 되겠네??  해서 

책정된 다격이라는 낭설이 돌고있음

 

외관이 못생겼다???

 

충전 인프라

 

전기모드로 조용하긴 하지만  프리우스의 고질적인 하부소음이 있다.

 

아직까지  열악한 충전시설로 인해

 

프리우스 4세대 만도 못한 효율성일것으로 사료된다.

 

 

 

 

 

 

그동안 보았던 프리우스 모델에서  약간 렉서스??의  기운을 받았는지

 

프레데터 상으로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앞면부 디자인은  통수급 1~4세대에 비하면 상당히  이뻐짐 (개인적 견해입니다 )

 

 

 

후면부는.....

어....

내가  아니라도  평범한 사람이 저런 디자인에 익숙해지려면 아직 20년은 더 있어야 할것같다...

 

뭐라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사실 너무 나가버린것 같다.

 

 

트렁크가  상당히 좁다.

물건을 실을수는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설만큼 트렁크가 좁다.

 

 

 

실내는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데서 퍼왔습니다.

4세대와 동일합니다.


 

 

 

 

 

99.9km/L   매번 시승할때  처음 쥬우우우우웅  하는구간에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잠실에서 행주산성까지 갈 때는 전기모터로만 움직이는 EV 모드로 운행했다. 기름을 한 방울도 안 쓰고 움직이고 있었으므로 계기판의 연비는 99.9㎞/ℓ로 표시됐다. 도요타는 전기모터로만 달릴 때 최대 주행거리가 40㎞라고 소개했지만  46㎞까지 주파할 수 있었다. 이유는 회생제동을 최대한 이용했기 때문이다.

회생제동 기능에 따라 브레이크 페달을 밟거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지면서 더 먼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센터페시아 위쪽의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은 한층 흥미로웠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배터리에서 모터를 통해 바퀴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이 화살표로 표시되고, 반대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회생제동을 통해 바퀴에서 배터리로 에너지가 저장되는 과정이 나타난다.

시승이 끝난 뒤 최종 연비는 64.6㎞/ℓ. 어쩐지 자연 보호와 미세먼지 절감에 한몫한 것 같아 뿌듯했다.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은 사실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이란 자신들의 모토를 차량 소유주가 아닌 단순히 한 번 타본 사람에게도 각인시킬 수 있다는 점 말이다. 전기를 다 쓰고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되면서 99.9㎞/ℓ였던 연비가 80대, 70대로 내려갈 때 느껴지던 정체 모를 자괴감이 지금도 생생하다.

 

 

 

 

가격은 상당히 높게 책정되었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가격은 4830만원이다.

이에 반해 2016년형 4세대 프리우스의 가격은 3270만~3920만원이다.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PHEV란 이유로 프리우스 대신 1000만원이 더 비싼 이 차를 살 소비자가

몇 명이나 있을지 살짝 의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차장에 충전시설이 있는 새 아파트는 그리 많지 않고,

차고와 자기만의 충전시설을 갖춘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 비율도 낮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프라임을 사더라도 충전을 안 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굴릴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렇다면 누가 프리우스 대신 1000만원을 더 주고 프라임을 살까 싶다.

이 차의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의 아이오닉 PHEV나 한국GM 쉐보레 볼트(Volt) PHEV가 아니라

친형제 프리우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전성과  연비  를 보고  선택하기엔

 

너무나 많은것을 포기해야될것같습니다.

 

어차피  볼트나  니로  같은흉기차도  사고만 제외하면 평가가  좋다고하니

 

제일 큰 문제는 역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데  충전시설 찾기가... ^-^;;

 

 

연비와 승차감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우주선을 타는 느낌이 드는 이상한 체감이었어요

 

현재 국내에서는 계약하신분이 5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   홍보 실패했으니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