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전용 용어가 많아서 모를 분들을 위해 해설하면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는 일본 애니가 있는데

성우가 마치 아이돌처럼 활동하는 방식임

19일 어제 일본에 공연이 있었고

국내 일부 영화관에서 스크린으로 생중계를 하는 '뷰잉'이라는걸 하고 있었음

당연히 공짜는 아니고 비싼 돈내고 들어가야됨

단순히 관람만 하는게 아니라

'콜'이라는 공연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는 문화가 있는데

어떤 팬이 지정한 추임새가 아닌 다른 추임새를 계속 넣자

이에 발끈한 다른 팬들이 구타를 시도하고

목을 죽일 정도로 졸라 결국엔 경찰까지 출동

경찰서로 연행되는 일이 발생함

현재 진행중이며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함







더 짧은 3줄 요약

1. 오타쿠 행사가 열림
2. 어떤 오타쿠가 오타쿠의 룰을 안 지킴
3. 빡친 다른 오타쿠들이 구타 및 목 조르기 시도 당연히 경찰서 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