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41129040206045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일본에서 한 남성이 주로 도보로 7100㎞ 넘게 이동해 구글맵 경로 기능으로 'MARRY ME' 새겨 청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IT 매체 벤처비트는 GPS 예술가라고 주장하는 일본 남성 다카하시 야스시(高橋康 예명 얏산)가 지난 2010년에 진행했던 거대한 청혼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언론에 따르면 그는 GPS 기기를 소지한 채 주로 도로로, 가끔 자동차나 배편 등을 이용해 일본 열도에서 무례 7163.6㎞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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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저도 결혼합니다.
3시간..정도 남았네요.
모텔방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아침으로 먹고
티비보면서 인벤중인걸 보아 남의 일인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