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중립성 조차 이해를 못하는 인간이 

국회의원이라고 떠드는 거보니 어처구니가없네요

아마도 그 사람들은 아직도 

자기들이 국회의석을 많이 차지 못한 이유가

언론을 더 쥐어짜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어느지역에서 뽑아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무식한 인사하나 뽑아서 그지역 대표로 밀어주셨네요..





어제(28일), 국회에서 EBS 교육방송이 교육부의 통제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현재 "EBS 교재 안에서 (수능 문제)의 70%가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EBS 전담, 수능전담을 두고 관리해야 

우리나라의 백년대계 수능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EBS의 <다큐프라임>이나 <지식채널e> 같은 프로그램들이 새누리당의 입장에서 보면 좌파의 잘못된 사상을 

아이들한테 무자비하게 집어넣고 있다"며 "어떤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누구도 통제 못 하는 EBS를 교육부 통제 아래로 두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가 EBS의 관리와 통제 필요성을 역설한 한선교 의원의 발언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