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등은 지난 9월 초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방화와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친구 B(20) 씨


를 폭행하고 10만원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현금 2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