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94kg급 금메달리스트인 일리야 일린(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은ㆍ동메달리스트와 4위, 6위, 7위 11위 선수 등 이 종목에 출전한 21명 가운데 7명이 도핑에 적발됐다.

당시 김민재 선수는 8위.

5위였던 이란 선수가 금메달, 8위 김민재 선수 은메달, 9위 폴란드 선수는 동메달을 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