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한번 소개를 해볼까하다가 저도 국악인의 노래를들으며 이런감정 느끼긴 처음이고 그래서 많이 공감을 못받을듯하여 미뤘었는데 불후기사를보고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국정농단과 세월호. 그리고 촛불들던 시기에 화도나고 속도 갑갑할때 들으며 작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있어요.
언젠가 오래묵은 좋지않은 감정들에 갑갑하실때 한번쯤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이봉근이 433점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사랑과 행복 그리고 낭만 작사가 지명길 편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를 비롯해 러블리즈, 버블시스터즈, 이봉근, 민우혁, 노브레인, 유성은&키썸 7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