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358627



A씨는 마침 아래에 있던 상가내 한 식당 종업원 B(33)씨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두 명 모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목격한 B씨의 동료는 "어떤 여자가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동료와 부딪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이 동료와 함께 쓰레기를 정리하러 식당 밖으로 나왔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B씨는 다행히 의식을 찾았지만 투신한 A씨는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