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측 "귀국하면 신당 창당… 박근혜보다 노무현과 가깝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17714&code=61111111&sid1=pol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등 기존 정당과는 거리를 두고 신당 창당에 착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머니투데이 더300은 7일 반 총장 핵심 측근이 “새누리당은 이미 신임을 잃었고 곧 쪼개질 정당”이라며 “중도를 표방하는 당을 만들면 참여하는 인사들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핵심 측근은 새누리당과 입당설에서 대해 “친박 쪽에서 구애했을 뿐 친박쪽 인사가 아니었다”라며 “반 총장은 정치적 기반이 없기 때문에 깨끗하다. 원래 그런 구도(중도 신당 창당)였다”고 설명했다.

이 인사는 박근헤 대통령이 반 총장을 이용해 정권을 연장하려 한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당시는 지금과 전혀 다른 상황”이라며 “정치는 생물처럼 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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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구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