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 박근혜 - "계속 단일화를 주장하면서 왜 토론회에 나왔냐. 
나중에 후보를 사퇴하면 국고보조금을 그대로 받게 된다. 그런 도덕적 문제도 있는데 왜 나왔냐"
A. 이정희 - "대단히 궁금하신 모양인데 말씀 드리겠다. 
저는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 나왔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된다"

2.
 "충성혈서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누군지 알 것이다. 한국이름 박정희”
“뿌리는 숨길 수 없다. 대대로 나라 주권 팔아먹는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없다”
 “박근혜 후보는 유신독재의 퍼스트레이디”

3.
“불통과 오만, 독선의 여왕은 대한민국에 필요 없다”


4.
Q. 이정희 - “측근 비리 드러나는 즉시 대통령직 사퇴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할 의향이 있냐”
A. 박근혜 - “대통령직 사퇴를 약속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동이 아니다”

5.
 "박근혜, 새누리당이 한미 FTA를 날치기해서 경제주권을 팔아넘겼다. 
대대로 나라 주권을 팔아먹는 사람이 오히려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없다"


재평가 받아도 될 듯.
(하긴 503번을 면전에서 깎아내렸으니 최 씨 여사가 가만히 있었을리가…)



군부대에서는 (훈련소에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머리속에 박힐 정도로 했던 소리 계속 하고 그래서..)
이정희가 남쪽 정부 발언을 했으니까 종북 세력이다.
김정은 사진을 고이 모셔두고, 김정은 개새끼라는 말도 못 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정희는 북한 추종 세력이다.
이렇게 머리속에 박힐 정도로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정희 당신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