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천씨


제가 하는 생각이 물론 잘못되고 틀렸을 수도 있죠

식견이 짧아서 그릇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구요.


근데 대체 어디 영험한 신령님이시길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보고

'세상물정 모르는 학생같다'

'내가 전에도 가짜 잡아냈는데 너도 그런거 같으니 인증해라'

'이런 사장을 본적이 없다'

'넌 이거아냐 저거는 알고있냐'

하고 돗자리 깔면서 점을 치고 가르치고 그러세요?


말투는 또 본인 아랫도리 토막처럼 짧게 툭툭 내뱉으시구요?

본인 가게에 오시는 손님한테도 그런 말투로 말하시나요?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이 잘못됬다고는 생각하고

본인 인성과 말투는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얼굴 안보이는 곳이니깐 그렇게 말하시는건지?


본인이 뇌피셜로 세상물정 모르는 학생 같다고 추측하시길래 저도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인증은 안하셨지만 요식업 하신다고 하셨는데

뻔히 최저임금만 주면서 부려먹다가 최저임금이 상승하니 힘드시겠죠

왜냐면 이제까지 나가던 인건비기 최저임금만큼이니 그 인상폭만큼 그대로 인건비가 증가해서 타격을 받으니깐요


미리부터 조금 더 주고 계셨다면 그런식으로까지 공격적으로 물어뜯지는 않으실텐데 말이죠.

저도 다음달이면 만으로 5년차입니다.

당신같이 직원들 노예처럼 부리는 사장들 많이 봤어요


본인 거울부터 보시고 남한테 가르치려고 드세요


내가 남과 생각이 다른것하고

나는 절대적으로 맞으니 니가 틀린거다 하는거는

천지차이에요.


전 했으니깐 본인이 요식업을 하는지 뭐 영국에서 살았는지 알아서 인증 하시구요. 


수정)

아 다같이 쓰는 게시판인데 순간 흥분해서 실수를 했네요

다음부터는 개인 쪽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실수로 먹이를 주고 만거였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