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팔에서 NGO 봉사활동 중인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은 4월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저는 무사히 잘 있습니다. 현재 저는 네팔 바라푸르라는 지역 세터파니 마을을 돕는 NGO 활동 중입니다.

 점심경 땅이 요동치는 와중에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이곳 아이들도 그렇구요"라고 밝혔다.


오상진은 "네팔 분들이 부디 무사할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세요.

 현재 공항이 폐쇄되긴 했지만 저도 빠른 시간 안에 건강히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426090906544


 활동 열심히 하시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