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524143607656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부인 사만다 캐머런이 탈 중고차를 직접 구입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2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휘트니 중고차 센터에 나타나 2004 파란색 닛산 미크라를 구입했다. 이 차의 가격은 1495파운드(약 260만원)다.

휘트니 중고차 센터의 주인인 이언 해리스는 “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총리 경호실로부터 총리가 중고차를 보러 올 것이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내 친구 중 한명이 놀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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