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는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주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탈퇴 소감을 남겼다.

초아의 SNS 발표 이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즉각적으로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초아와는 의견이 엇갈렸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초아의) 팀 탈퇴와 관련해서는 서로 얘기가 오가는 상황이며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며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설마 상의 안하고 그냥 말해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