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출신 김수민 "일자리 추경은 예산낭비에 신불자 생산"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청년사업가 출신인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김 의원은 국회 입성 직후 불거진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으로 곤욕을 치렀다. 사건이 불거진 이후 거의 1년간 숨죽여 지내 오던 중 지난 15일 서울고등법원은 김 의원의 정치자금법과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인회사를 설립해 중소기업을 운영했던 김 의원은 요즘 '스타트업과 청년창업'이라는 주제에 꽂혀 있다. 매주 두 차례 또래의 창업자들을 만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구상하며 스터디를 하는 이유다. 

김 의원은 "기성정치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따진다면 저는 300명 국회의원 중 300등일 겁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과 지식으로는 꼭 1등을 할 겁니다. 그게 지금 제가 정치하는 이유입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http://raythep.mk.co.kr/newsView.php?M1=all&M2=&cc=220003&page=0&no=13932


▲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15일 오전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사건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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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11조 2천억원...공공부문 일자리 7만1천개에 쏟는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이끌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발표됐다. 나랏돈 11조2천억원을 풀어 일자리를 11만개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5일 기획재정부는 2017년 추경안 세부내용을 발표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며, 일자리의 기반이 되는 서민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추경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안에서 추가된 예산 11조2천억원 대부분이 일자리를 통해 가계 임금 소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쓰인다는 의미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일자리 8만6천개가 직접적으로 늘고, 2만4천개 이상 일자리가 간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추경안이 제시한 직접 일자리 가운데 1만2천개는 공무원 일자리다. 경찰관 15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근로감독관·집배원 등 1500명 등 중앙정부에서 4500명의 공무원을 채용하고, 지역에서도 사회복지공무원, 소방관, 교사 등 7500명의 공무원을 신규채용한다. 다만 올해 추경안에는 이들을 선발하는 비용 80억원만 반영됐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6/05/story_n_16950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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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공무원의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부족한 인력을 확충+일자리 창출인데

뜸금없이 언주처럼 왠 신불자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