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갖고 문재인 정부 공격하다 모양 빠진 바른정당

http://v.media.daum.net/v/20170816170102713?d=y
바른정당의 '달걀 논평', 오전과 오후가 달라요

오전
"지난 4월 문재인 정부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밝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왜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국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거듭 높였다.

오후
"사안과 관련 지난 4월 소비자단체의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했다. 당시 황교안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곧바로 문재인 정부로 넘어갔다. 과연 문재인 정부가 자유롭다 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바른정당은 잘못된 사실관계 전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그 사이 4개월이 지나도록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결국 급급하게 대응에 나선 정부 부처의 안이함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라면서 "신속한 대응과 조치로 늑장 대응의 오명을 씻기를 바란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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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