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이런 모임도 있네요.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최초 가입금액 300만 원 이상, 매년 일정비율 20%로 기부)는 약정회원이 되고,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될 수 있다.

2014년 1월 현재 450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제1호 회원은 유닉스코리아의 남한봉 회장이다. 그밖에 제42대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현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골프선수 최나연, 야구선수 김태균, 방송인 현숙, 수애, 현영 등도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많은 자선단체들이 더 투명해져 의심없이 기부하고 나눌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길

그리고 나도 물직적으로 성공해서 더 많이 나누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여기에 수지도 가입되어 있다는 후문이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