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생일을 맞아 이른바 ‘이니 시계’를 선물로 받는다. 청와대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문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시계를 선물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전화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손목시계를 요청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만 선물하고 있다”며 “대통령도 청와대에 소속된 공무원인 만큼 당연히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hankookilbo.com/v/69fc38c60e734529960ff18e9d35af98

문재인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하는 이유.. 

문대통령 본인도 특권 의식없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받음.

생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