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수정이 트위터에 "나의 삶은 파탄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탁수정이 파탄 낸 한 시인의 판결문이 나왔습니다.






이진우 시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한 여성이 '허위' 판명을 받았고 그 허위를 탁수정이 재생산한 것입니다.






(피고 = 이진우 시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여성. 그리고 이 여성의 불법행위에 대한 법원의 판단





(피고 = 탁수정, 원고 = 이진우 시인)

 

 

  이 지경인데 탁수정은 해명 한 마디 없습니다. 

 

  악마입니다.

 

  *

  아래 글은 이런 탁수정을 인터뷰한 JTBC 계열 언론 <트리거>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긴 저의 해명 요구 글입니다.

 

  1. '트리거'라는 매체에서 탁수정 씨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목이 "미투활동가 무고녀가 되었다"이고 무고녀 아닌 것처럼 행세하고 있는데 판결문 중 일부입니다. 원고는 피해 시인 이진우, 피고는 탁수정입니다. (이미지를 올릴 수 없어서 직접 인용합니다. 원 출처는 저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위와 같은 법리에 비추어 보건대, 제 1항에서 인정한 사실에 따르면 피고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원고가 전**을 감금, 성폭행,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협박 등을 하였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하여 원고의 명예를 훼손하였고, 그로 인하여 원고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은 경험칙상 명백하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위와 같은 불법행위로 인하여 원고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이게 무고가 아니면 어떤 게 무고입니까? 탁수정 씨, 제발 그만하시죠? 판결문 전체 공개 고려중입니다.

 

  2. 탁수정 씨에게 아래의 네 가지 사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1). 2016년 10월 이후 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무고죄까지 인정된 사람들과 단톡방에서 같이 있었는지 여부

 

  (2). 최종 무혐의 및 폭로자의 공개 정정광고문이 있었던 시인들을 허위로 성폭력 가해자로 몰아간 사실이 있는지 여부 (저 포함 총 4명의 시인입니다.)

 

  (3). 저와의 만남을 탁수정 씨가 직접 기술한 두 기록 [<문학과사회> 2016 겨울호, 이후 2017년 <참고문헌없음>]에서 손을 잡았다는 표현이 없었다가 갑자기 후에 추가된 이유

 

  (4). 탁수정 씨 본인이 반성문 쓰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민사 손해배상까지 했는데 해당 사건에 대한 '반성문'이 이진우 시인께 보내는 사과를 의미하는지 여부

 

  탁수정 씨. 해명해주셔야 합니다. 해명 기다리겠습니다.

 

  3. 아래 댓글에서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고 계신 이진우 시인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트리거 제작진 님들. 제발 부탁입니다.


출저



작성자 분도 똑같이 피해 받으신 '박진성' 시인님.
탁수정 이라는 인간은 미투운동인지 뭔지 한다는데 그 미투운동도 거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