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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H씨(35)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될 아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다음 달 21일로 개학이 예정돼 있어 실제 방학기간이 28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가 9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커 학교생활로 지칠 아이가 벌써부터 걱정된다. 이른 개학도 문제지만 대부분 학교가 여건상 적정 온도 이상이 돼야 에어컨을 가동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학습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절취선ㅡㅡㅡㅡㅡㅡ읏큐ㅡㅡㅡㅡㅡㅡㅡ


실제로 제 어린 동생도 무더위에 학교를 다니느라 고생입니다.
심지어 아직 방학도 아니에요.
그리고 제일 더울 때 하교합니다.


국가적으로
날씨에 맞게 교육기간을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날씨에 나가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어린 학생들이 그렇죠.



학교에서도 교육시간 채운다고
나몰라라 운영하지말고

좀 융통성있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