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코리아재단은 북한 어린이에게 지원 물품을 보내거나 유럽 상공인과 함께 방북 사업을 해온 단체로, 박 대통령은 2002년부터 10년간 이 재단 이사직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재단과 김정남이 2005년 9월17일부터 2006년 3월31일까지 총 22회 메일을 주고받았다고 주간경향은 보도했다.

유럽코리아재단과 주고받은 메일의 송·수신자 이름은 한글로 ‘김정남’이라고 쓰여 있으며, 이메일 계정은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가입돼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5/2017021502036.html

김정남이 살아 있어야 박근혜와 관계 이런것도 증언 받을수 있었을텐데 죽어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