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로 등록된 통상적으로 32/33 '평형' 아파트로 이해되는 최고가 아파트 시세다.


2017.5.30 정보

가장 비싼 아파트(21억원)를 미화로 환산하면 약 1백 9십만 달러인데, 그 금액이라면 뉴욕 북쪽에 위치한 코네티컷주의 한 타운을 통째로 살 수 있다.

Estately에 의하면 존슨빌(Johnsonville)은 1802년에 처음 설립된 타운이다.

약 25만 제곱미터 크기의 이 타운은 한때 의류업으로 활발했었다. 지역인들의 편리를 위해 은행, 우체국, 마트, 학교, 교회, 식당, 가정집 등 다양한 시설을 자랑했었는데, 대부분이 아직도 건재해 보인다.

(참고로 위 서울 아파트는 전용면적 제곱미터당 약 2,500만원이고 존슨빌은 8,400원이다)?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존슨빌의 설립자인 존슨의 유령이 가끔 출현하다는 소문이 있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30/story_n_16875916.html

링크에 보시면 다른 건물 사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