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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만화 소개하는 세오뎅임다

 

요즘 안올렸죠?

 

별 이유는 없구... 여튼 패스하고

 

 

이번엔 마블의 유명한 한국인 히어로를 소개하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신디 문!!

 

 

왜 아마데우스 조가 아니냐구요?

 

조씨는 요즘 좀 뜸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문양이 확 뜨고 있거든요

 

 

신디 문은

'문'씨 성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제목에선 '한국인'이라곤 했지만 사실 미국인이나 다름없는거죠

 

원래 미국 만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한국인들 중 순수한 한국인은 별로 없습니당

그나마 아마데우스 조가 자신이 한국인 이라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한국계미국인이긴 하죠.

 

 

여튼 신디 문은

 

 

고등학생 이었습니다.

그녀는 제너럴 테크트로닉스가 후원하는 전시회에 참석했죠.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거미에게 발목을 물리게 됩니다.

 

그렇슴다 그 전시회와 거미는 바로 피터파커를 스파이더맨으로 만들었던 것들이지요.

 

그 거미는 피터 파커를 물고 죽어가는 도중에 그녀의 발목을 물어버린 것입니다.

 

집에 돌아오자 그녀는 부모님 앞에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거미줄이 마구 쏟아져나왔습니다.

겁에 질려하고 있을 때 이지킬 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신디를 데려갔습니다.

 

신디 문은 몰룬이라는 존재가 스파이더 휴먼들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지킬의 건물 지하실에서 지내게됩니다.

 

 

그리고 피터 파커는 우연히 신디 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를 찾아냅니다.

그녀는 몰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피터를 따라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신디 문은 자신의 거미줄로 코스튬을 만들어 '실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스파이더맨을 돕습니다.

 

 

그리고 피터는 이제까지 없었던 스파이더 센스의 과부하를 느끼게 되었으며

그것은 곧 짝짓기를 향한 두 거미의 애정임을 알게 됩니다.

둘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면 상관 없지만

 

둘이 가까이 붙어있으면 동물적인 본능으로 둘은 섹... 아니 짝짓기를 갈망하게 됩니다.

 

 

 

피터 파커는 이제 메리 제인을 잊고 새로운 연인과 좋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신디 문은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쎆씨한 말투, 성격으로 최근들어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해외의 수많은 코믹스 리뷰어들은

 

 

피터 파커가 드디어 자신에게 걸맞는 여성을 찾았다며 신디 문을 환영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그냥 슈퍼휴먼도 아니고 메타휴먼이 일반인과 사귀기엔 무리가 있긴 있죠..

 

 

 

그리고 스파이더맨에 대해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스파이더맨은 거지 아닙니다

위 만화에도 나오다시피 어마어마한 창문으로 뉴욕시 전체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방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터 파커는 '파커 인더스트리'의 회장이며 아이언맨 못지않은 재력을 가진 인물이 됐슴다

 

 

 

이번엔 그냥 캐릭터 소개만 했는데

 

또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에는

슈퍼맨의 코믹스 한편을 소개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