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 가을

와우 사사게에 사건이 하나 터짐





사건의 디테일을 다루는 글이 아니니 생략함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가 등장



인벤닉 레오원

당연하게도 댓글은 순식간에 블라를먹음

하지만 좌표가 찍혔는지

이 '전동'이라는 사람을 실드치는사람이

어느순간부터 급증하게됨



그런데, 유난히 실드를 열심히 치는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소린냥 이라는 유저

아무튼 갑작스레 증가한 실드들덕분에

그들의 키배는 새벽을 넘어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짐

그런데...




열심히 실드치던 소린냥이

자신을 전동(인벤닉 레오원)이라 밝히며

글을 썼다

비몽사몽와중에 실수한것인지

일부러 엿맥인것인지는 아무도 알수없지만

레오원은 바로 반박글을 올림



레오원의 주장은

소린냥이라는사람이 실드치다가

자신이 한말을 그대로 옮겨적어

사칭했다는것!

자신은 다중계정이 아니라며

끝까지 항변했지만



글쓰기전에 녹딱이였던 두 사람은







사이좋게 동시에 철퇴를 맞으며

사건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