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버릇에 대해 얘기중

경리 "나 생긴게 이렇게 생기다 보니까 어디가면"









"아니 남의 남자친구 뺏게 기지 않았어?" 





경리 "같이 있잖아 내가 이렇게 하고 있으면 진짜 범죄자야"







경리 "그래서 이렇게(자세 꼿꼿하게) 하고 있거나

진짜 남자처럼 있거나"





경리 "근데 이젠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