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이윤이 기자=지난 21일 마이애미에서 한 강아지가 총기 오발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은 3살의 강아지가 집 밖에서 총에 3번이나 맞았다고 보도했다.

강아지 주인은 "강아지는 그를 해치려고 한게 아니라 인사하려고 한 거였어요. 누가 집앞에 있는지 궁금해서 뛰쳐나간 거였다구요. 보통 강아지의 행동인거죠. 내가 강아지를 잡으려고 했을 때 경찰은 이미 제 강아지의 머리 위에 총 3발을 쐈어요"라고 말했다."

반면에 경찰은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없었어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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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주인은 "경찰은 그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경찰은 아직 어떤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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