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

그렇다면 대선 후보 당시 여성부의 기능을 확대통합하고 통폐합은 걱정하지 말라던 과거 발언은 무엇인가?

4대강, 미디어법 등등 온갖 국회 상정 문제를 날치기로 통과시켜도 막을 방법이 없던것이 당시 범여권이었는데
유독 여성부 폐지건만 야당의 끈질긴 반대로 무산이 되었다?

이 모든걸 다떠나서 가장 큰 의문점
그래서 그 여성부를 폐지시키지 못하고 축소하는 선에 그쳤는데
이후 여성부의 규모를 다시 되살리고 셧다운제 시행, 아청법 개정등으로 힘을 실어준건 도대체 뭔가?

이상하게 꼭 여성부 폐지는 뭔가 순수하고 대의를 위한 선택인양 포장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