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울고 싶어요 아주 크게

그깟 돈 때문에 너무나도 힘드네요

남들이 볼때는 별거 아닌 액수일수는있어도

독촉전화가 올때마다 죽고 싶어 집니다

열심히 살겠다고 언제나 다짐하지만

그끝에는 항상 할수 있을까 라는 물음 으로 끝나고

이런 생활을 벗어날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라는 물음에 자다가도 깨고 다시 못자고

제가 버틸수 있을까요? 버터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