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세대가 82년생 김지영의 일을 겪은 세대 맞음.
근데 그시절 얘기는 자기들 세대 남자들을 쥐어뜯든 물어뜯든 할것이지
왜 가부장제는 겪어본적도 없는 우리세대 남자들한테까지 그 피해보상을 청구하는건지.
본적없는 조상님 빚갚는 기분임.
문빠들은 이걸 나경원 개인에 대한 실드로 몰아가네? ㄹㅇ 어이없음. 내가 니들처럼 대가리 깨져가며 정치인 지지하는줄 아니?

내 말의 요지는
1. 나경원 세대 여자들이 차별을 겪은건 틀림없는 사실. 나경원이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공감했다? 그 세대 여자라 당연히 그럴수 있음. 딱 우리 어머니들 세대임. 그 세대 여자들은 여야 불문하고 마찬가지임.

2. 근데 '우리 세대까지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음.' 이게 문제임.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또래 여자들한테 이리저리 치이고 살아야함?

이거 단순한건데 이걸 이해하는게 문빠들 지능으로는 무리인가봄.
진짜 얼마나 더 설명해야 쳐알아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