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9월 10일자 매일신보. 신문에는 관동 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폭동을 조장한다.는 내용의 기사..

대지진으로 인해서 민심이 흉흉하고 사회질서가 혼란하니까 그걸 당시 조선인들에게 허위누명을 씌워려한것.

하도 유언비어가 나돌다보니 거기에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둥 온갖 허언들이 추가되서 나돌았고

그게 조선인 학살로 돌아옴...
있지도 않은 사실인데도.

그래서 그 드립을 써서는 안됨. 모르면 이번기회에 검색해서 공부하시고, 알면서도 쓴다면 그건 사람이 할짓이 아님.

82살 김지영이 팔렸다한들 책팔린게 허위사실도 아니고 그거다 무고한 학살을 불러온 허위누명에 비교한다..?

아무리 인터넷상이라도 쓸만한 드립이있고 써서는 안되는 드립도 있음. 이건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