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가부 장관은 여자 전두환입니까? 음악방송에 마른 몸매, 하얀 피부, 예쁜 아이돌 동시 출연은 안된답니다. 군사독재 시대 때 두발 단속, 스커트 단속과 뭐가 다릅니까? 왜 외모에 대해 여가부 기준으로 단속합니까? 외모에 객관적인 기준이 있습니까? 닮았든 안닮았든 그건 정부가 평가할 문제가 아니고 국민들 주관적 취향의 문제입니다. 진선미 장관은 여가부가 왜 없어져야 하는지 웅변대회 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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