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서는 춤, 노래, 외모 3박자를 어느정도 골고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그 외, 레어급 미드까지 4박자)

아이즈원의 묵직한 맏언니 카리스마 리더 권은비

팀에서 25세의 최연장자로서 어린 동생들을 이끌고 무대에서 맏언니의 포스를 보여주면서

자기는 농담삼아 우아하고 고급진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며 스스로 자신을 '권셀럽' 이라 부르지만

(※ 셀럽=celebrity: 유명인사) 

실상을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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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공연 외에서는 개그 캐릭터 + 동생들에게 애교부리고 뚜까맞고 놀림당하는 허술한 맏내 대장토끼


그런 대장토끼가 어제 MBC MUSIC 음악방송인 '쇼 챔피언' 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고 보여준

과거에도 요즘에도 걸그룹이 흔히 하지 않는 개그 세리머니 ↓



확대 ↓



1위곡 앵콜 무대 때문에 다른 가수들이 모두 퇴장하는 가운데

엉겁결에 당하고도 가뿐하게 버틴 힘 좋은 모모랜드 연우양.

권여사... 자네 걸그룹이자, 리더야... 셀럽 이미지는 다음 생에에...


※ 모모랜드 연우는 권은비의 서울 공연에술 고등학교 1년 후배 입니다.

아이즈원 권은비 (1995년생 / 160cm) / 모모랜드 연우(본명: 이다빈, 1996년생 / 170cm)


철없는 맏내의 재롱은 계속 된다.


(보너스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