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 사람이 실종수사에서 한국 최고 전문가인 경찰(서울)인데


실종자 엄마가 찾아와서 살려달라고 울고불어서


서울에서 신안까지 혼자서 자차로 찾아간다음 소금상인인척 해서 염전노예 된 아들 구출함






구출한 사람은 시각장애 5급 준 맹인인데 쇠파이프로 얻어맞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자고 음식물 쓰레기 먹고 삼







근데 가해자 염전주는 광주고법에서 '관행' 때려서 집유받고 감옥 1일도 안감


6.2.3. 경찰[편집]

  • 사건이 발생한 신안군에 있는 신의 파출소는 사건 현장과 파출소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발견하지 못 했다는 점을 사과했다. 기사. 그러나 당시 파출소장은 염전주와 지인이라 피해자가 파출소에 신고하지 못하고 서울에 간신히 편지를 보냈다고 증언했으며, 해당 파출소 경찰도 "원래 이곳에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이상한 사람이다. 왜 신고를 안했는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밖에 나가도 노숙자인 사람들이다."라며 피해자들을 비웃는 인터뷰를 했다. 기사
  • 경찰청은 해당 지역 경찰을 감찰하기로 하였다.기사 그러나 징계없이 "앞으로나 잘하라"며 관련자 전원 기록에 남지 않는 서면경고에 그쳤다기사. 해당 지역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되었을리가 없다.
  • 여론의 비난에 경찰이 대대적으로 수사를 한다고는 했지만 문제는 이 수사를 날짜와 장소를 미리 고지한 공개수사로 했다. 경찰에 대한 신뢰도 회복은 커녕 수사 결과의 신빙성도 두고두고 까이는 결과를 낳았다. 당연하지만 이후 재발 여부에 대한 불시수사 등 공개수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과 그에 대한 발표는 전혀 없었다
  • 구출 한 달 뒤, 피해자를 구출한 서울 구로 경찰서의 경위가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임당했다기사. 경감계급이 많아지고 기존 경감직이 배치되었던 자리는 변화가 없어 일부 경감이 팀장에 배치되는것이 부득이한 조치라고는 하나, 경찰도 그렇고 다른 직종도 그렇고 이런 인사개편 시 팀원에 들어가는건 신임이나 경력이 적은 경위지 베테랑에다 최근 이런 여론의 주목을 받은 사건에서 결정적 공로를 세운 팀장의 직책을 강등시키는건 기사에서도 지적하듯 해당 인원의 사기를 크게 저하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또한 부득이한 조치라는 변명도 우습기 짝이 없는 것이, 강임은 엄연히 소청심사 대상인 인사상의 불이익이다. 인사개편의 희생양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 사건으로 오히려 진급라인에서 밉보였다는게 정설이며, 이 역시 경찰이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은 일은 지금까지 전혀 없다[10][11]
  • 결국 이 신안 염전노예 사건은 사건과정에서 드러난 민관경 유착, 문제 경찰에 대한 유효한 징계 전혀 없음, 무엇보다 사건해결 공로자에 대한 대우 등에서 경찰 조직이 조직 내 자정작용이 전혀 없음을 드러낸 사건이기도 하다.


-펨코 펌



















간단 요약)

1. 장애인들을 불러서 개밥주고 + 노예처럼 부리고 + 줘팸

2. 도망치려고 하면 지역주민들이 염전주한테 꼰지름

3. 노예 생활하던 분이 기지로 몰래 모친에게 편지를 보냄

4. 모친, 서울 구로 경찰서에 신고

5. 구로 경찰서 경찰들이 14년만에 구출

6. 사건이 커지고 공분을 삼에 따라 처벌이 제대로 들어가겠구나 함

7. 처벌은 개뿔 전부 2심에서 집행유예 + 개돼지 마냥 준 잠자리와 식사가 임금으로 인정 +피해자들이 지적장애인이라 속아서 탄원서 써줬는데 그것도 인정

8. 사건 관련 해 경찰이 뒤를 봐준게 명명백백히 드러나는데 관계된 경찰들 그냥 서면으로 경고하고 끝남

9. 좆 같은 나라 대한민국







+추가



신안군은 피해 장애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패했다고 소송에 든 비용 700만원 청구

이게 2018년 소식임





신안군이라는 지역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민 + 관 + 경, 세 집단이 똘똘 뭉쳐 서로서로 뒤를 봐주며 법을 어기는 개같은 카르텔이 아직까지도 존재한다는게

정말 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