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연예
오빠, 이거 유료서비스에요.
[25]
-
유머
페미니스트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신 분
[21]
-
계층
간호사들이 입 모아 천사라고 부르는 사람
[46]
-
게임
한국 게임계 4대 성인들
[75]
-
계층
아기 코기 돌봐주는 엄마 코기
[17]
-
계층
ㅎㅂ)요즘 게시물을 퍼오기도 힘드네요
[20]
-
연예
김지원
[11]
-
지식
불교는 왜 흡연을 금지하지 않았을까?
[18]
-
지식
등처먹는 용팔이 근황
[38]
URL 입력
- 유머 재난지원금 무쓸모였다는 어느 사람 [20]
- 이슈 엔비디아 역대 2위규모폭락 [13]
- 계층 터치식 키오스크의 확산으로 생기는 문제.jpg [23]
- 유머 다급하게 오빠를 부른 이유 [19]
- 유머 어제자 이스라엘 이란 상황 요약 [5]
- 유머 목탁 치는데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 [14]
입사
2019-05-25 21:16
조회: 6,305
추천: 27
지하철 성추행범으로 채증당한 동영상 공개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요약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증거 정확히 1년 전 5월 24일 오늘이었습니다. 동생은 이날 지하철 수사대에 의해 동영상을 찍힌 사실을 모른 채 한 달 뒤 경찰서에 불려 간 뒤 결국 11월 28일 재판에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구치소에서 5개월 넘게 억울한 옥살이하는 동안에도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이 아닌 재판으로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판사님의 혜안과 공정한 판단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무죄 추정 원칙 따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대법원도 못 가고 끝납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손해만 보고 살아온 착하고 불쌍한 동생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0744
EXP
1,161,055
(6%)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