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서 저녁먹을때 아버지가 종편을 보셔서
종편프로 자주보는데 패턴이 뻔함..

그런 사기치는 기사는 기사낸 첫날에 기레기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퍼나르고..

종편에서
“봐라 오늘 기사났는데 경제가 이렇게 최악이다 문재인이 경제다 말아먹는다”
신나게 떠듬..

저 기사의 출처나 근거..신뢰할수있는 수치인지..뭐가 잘못된건지 파악하고 반박이 나오기 전까지 물량으로 이슈를 만들어서
퍼뜨리고..

하루이틀 후에 반박이 나오면 그 이슈는 다써먹은 후고
더 거론안함...

그 후에는 구체적인 기사는 언급안하고
“경제 최악이라는 기사가 계속 나고 경기가 이렇게 안좋은데
문재인은 뭐하는거냐”
라는 식으로만 얘기함..

인벤 댓글창에도 종편패널들 처럼 말하는 댓글들 자주보임..
고용이 안좋던 성장률이 안좋던..안좋다고 말할거면
안좋다고 느낀 수치나 보고 신뢰하는 기사라도 말해주면
반박이던 공감이던 해줄텐데..

덮어놓고..”경제 안좋은건 사실인데..”
이런식으로 댓글을 쓰면..수치를 말하면 반박 당하니까
쉬운 방법으로
경제 안좋다는 분위기를 만들려는 물타기하는 인상이 강함..

요즘은..특히 경제 이슈기사는 하루이틀정도 판단보류 하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