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전투>

1951년 4월 중공군의 춘계대공세로 유엔군과 국군은 속수무책으로 밀리는데.....

대패한 국군 6사단을 추격해오던 중공군 118사단은 매복해있던 호주 3대대와  마주쳤으며

절대 밀려선 안되던 호주군은 전멸한다는 각오로 이틀내내 중공군과 치열한 사투를 벌여 승리했다

 


이 전투의 승리로 중공군의 서울진입을 막아내고  유엔군은 다시 재정비하여 북한강 이남쪽에 전선을 구축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