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거인멸

검찰
정경심 교수 대학 PC 제출하라
정경심 교수 자택 PC 제출하라
정경심 교수 자택 아들 PC 제출하라 (압수수색)
정경심 교수 노트북 가방 들고 다니니까 노트북 내놔라

정교수 
노트북 없고 쓴 적도 없다
가방만 서류 가방으로 사용해왔다

검찰 측
거짓말하지 말고 노트북 내놔라
거기에 증거있다. 어디에 숨겨놨나


자택 PC 하드 드라이브 교체한 것 자체가 증거인멸이다
→ 검찰 요구에 PC 직접 제출
→ 포렌식 결과 증거인멸 시도 흔적 ×
→ 증거가 들어있지 않은 PC였는데 왜 증거인멸인가 (변호사)



2. 기소 초읽기

9월 초 - 정경심 교수 증거인멸 기소 초읽기
10월 중순 - 정경심 교수 증거인멸 기소 초읽기

검찰, 1달 반 동안 초읽는 중

정경심 교수 5번째 소환 조사 완료 + 6번째 소환 조사 예정

검찰 김경록 PB 조사
→ 120시간 이상 조사받음
→ 압수수색 3회 당함(자택 노트북, 회사 PC, 고객들 녹취록)
→ 심야조사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유시민 인터뷰 이후 바로 심야조사



3. 표창장 위조


권한이 없는데 성명불상자와 표창장에 직인을 몰래 찍었다
→ 포토샵과 아래 한글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직접 위조했다
(일시, 방법, 장소 등 기소 내용 전부 바뀐 상태)

아들 표창장을 잘라서 딸 표창장을 만든 것(검찰 측 주장 바뀜)

정경심 교수 측 표창장 위조 혐의 관련 증거열람 신청
- 법적으로 허용된 당연한 권리지만 검찰 거부

법원에도 표창장 증거 제출 안 된 상황
- 검찰 : 노트북 입수할 때까지만 기다려달라



4. 웅동학원 관련

조국 동생
처음 제시되었던 혐의가 아닌 별건 수사로 영장 신청
조국 동생 몸 상태 때문에 변론 포기하고 영장 심사 불출석

별건수사는 법적으로 금지 (표적수사에 해당되는 사안)
괘씸하게 생각한 법원이 영장 기각 - 다툼 여지 (변호사들 해석)



5. 피의사실 공표

검찰, 언론, 검찰출신 한국당 의원들 정보 공유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