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울린 사진.. 케이크 들고 퇴근하는 조국 뒷모습]



“딸의 생일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가는 장면이 SNS에 올라온 것을 봤습니까?”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6일 오후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해 이렇게 물었다.

조 장관은 “오늘 출근하고 누가 보내줘서 알았다”고 대답했다.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 화상에 이 사진을 띄우고 “미쳐 챙겨주지 못한 딸 아이의 생일을 챙기려는
평범한 아버지들의 마음과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시민은 “이 사진 한장으로 검찰은 졌다”고 썼고,

“만약 조국 사태에 반전이 생긴다면 저 사진 때문일 수도 있다”고 쓴 시민도 있다. 그만큼 이 사진이 준 울림이 컸다.


기사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9271603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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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같은 자리에 있었던 그 누구보다 열심히...검찰개혁을 이루어냈습니다.



장관이 싫었던 그...

권력이 싫었던 그...

자기에게 향한 화살을 당긴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까지 하던 "그"였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191011013800038?did=1947m



하지만 그 힘든 시간을 버티고 해내고 갔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우리도 버티고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