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516518

...센터는 "기무사는 문건에서 계엄 선포 필요성을 다루는 부분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정부부처 내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고 적시했다. 기존에 공개된 문건에는 없는 내용"이라며 "당시 NSC 의장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대표였고, 황 대표는 권한대행 직무가 개시된 이후 2016년 12월9일, 2017년 2월15일, 2월20일, 세 차례 NSC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7년 2월17일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게 계엄령 문건을 작성하라고 지시하고, 3월3일 한 전 장관이 문건 최종안을 보고받았다고 보고 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계엄선포필요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거기에 당시 대통령 대리이던 황교안 참석.
-한민구 당시 국방장관은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한테 계엄문건 작성지시, 이후 최종안 보고받음.

이번에 원본추가로 찾은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