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낮에 쓴 글쓴이임...냥줍이라고....

글재주도 없고, 사진 편집도 못하기 때문에...그냥 막쓰는 글임.

그리고 맞춤법 혹은 그외 여러가지로 딴지나 욕을 하면, 난 마음이 약하고 맨탈이 약하기 때문에 

더이상 냥줍 집사일기는 쓰지 않겠음. 

그리고 이건 대체 카테고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기타로 함. 카테고리는 의견좀 부탁함.

일단 혼자 살고 있고, 하루종일 케어를 해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키우기로 마음을 정함.

아직 이름은 못지었지만 조만간 이름도 지을 예정 키우는 개가 있어서 그녀석이랑 비슷하게 지을듯 함.

일단 병원에서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고 3주에서 4주사이의 아이라고 함. 이빨이 막 나기 시작하는 상태라

1주일 정도만 분유를 먹이면 그 후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면 된다고 했음.

그래서 분유랑 사료를 사옴.

그리고 아직 아기 이기 때문에 배변을 도와 주라고 함. 배변을 도와주는 사진은 못찍어서 그건 다음번에 찍도록 

노력하겠음. 배변 도와주는 방법도 의사 선생님한태 배워서 옴.

배변은 일단 물티슈를 따뜻한 물을 묻힌 후에 아깽이의 항문과 성기 부근을 살살 문질러 주면

찔끔찔끔 쌈. 그게 어미가 혀로 핥아 주는 느낌이 들어서 싼다고 했음.

의사 쌤이 말하기로는 어미냥이들은 새끼들의 배설물을 먹어서 증거? 냄새? 그런걸 없앤다고 했음.


그리고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분유 먹이는 방법도 배움.


첫사진처럼 수건으로 둘둘 감아서 머리만 나오게 한 상태에서 주사기로 분유를 입에 넣어주라고 함.

사실 수건이 아니라 부드러운 천으로 하라고 했지만. 내 집에는 그런게 없음...

그래서 그냥 수건으로 함. 사실 내 속옷으로 쓰는 베이직 하우스 면티로 할까 했지만 일단은 보류

수건도 괜찮은 듯 함.

분유는 분유 1대 물 2~1.5 비율로 따듯한 물로 섞어서 주사기로 주면 애가 잘 핥아 먹음.

주사기로 3번쯤 주면 배부른지 막 뱉어냄.

배변은 분유 먹이기 전에 한번씩 꼭 해주고 먹이라고 했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배변 하는걸 잘 찍어 보도록 하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