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바로 미래통합당 소속에 교육위원회 곽상도 의원이다,..


이분이 지난주 '문재인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토록회을 직접 주최하신 분이다..


내용은 우리가 예상하다시피... 사학재단의 이익을 침해하는 문재인 정부을 싸잡아서 비판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회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정부가 12월에 발표한 교육신뢰 회복을 위한 추진방안이 자신들의 이익을 침해


한다고 규탄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 내용은 간략하게 보게 되면....(다 주옥같다...)


   1. 사학재단에 배임죄 신설 반대

   2. 학교운영위원히 자문기구에서 심의기구로 격상 반대

   3. 교직원 공개 채용 강제 반대

   4. 임원간 친족 관계 공시 반대


 다 비리 사학 재단을 투명하게 관리 하기위한 국가 정책을 반대하는 내용이다.  이건참... 지난해 유치원 3법을 극렬하게


반대해온 한유총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인다.



근데 심각한건 여기서 교총회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있는 상태에서 참석해서 국회의원들과 보좌진등 관련 토론자


들에게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시켰다는것이다...


그나마 하는일 없던 국회가 코로나 사태로 관련 예산 조기 집행과 추경 등을 검토하려는 찰라에... 그냥 재을 뿌린 정도가


아니라 국가을 위험에 빠트린것이다. 단순히 사학집단에 이익과 문재인 정부을 비판해서 표을 좀 얻어 볼까라는 단순한


생각이 나비효과 처럼 나오고 있다.


근데 이분이 신천지와 연관 되어 있다는 기사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2014년 KT ENS 대출 사기 사건에서 주범인


서정기씨가 (주)신천지농장을 담보로 1조원이 넘는 대출을 받아서 사기친 사건이였는데 여기서도  곽상도 의원에


이름이 나온다..그는 농장에 근저당 설정을 해놓고 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민정 수석이 되기전에 해지 했는데... 이때


안산지청의 자금 흐름에 내사 당시 땅구입자들의 곽상도을 통해 내사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아무튼 파도 파도 의혹만 나오는인간이다.


그런데 이분은 신천지 관련 행사에 여지 없이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보여 준다...






그만 알아보자...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