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추위가 몰아치는 하얼빈 역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의 
심장을 저격한 후, 이렇게 외쳤습니다.

꼬레아 우라!(Kopeя ypa) 대한독립만세!

붙잡혀 끌려가는 그 순간에도 
독립을 외쳤던 안중근 의사.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9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