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브라쇼브 - 드라큐라성 (브란성)














홍콩, 익청빌딩 : 이때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  외부인 입장 가능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막았다고 해. 트랜스포머 메가트론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야












태국, Koh similan -  왕의 소유한 섬으로 1년에 6개월 밖에 개방하지 않는 섬이야. 이 섬으로 들어가려면 육지에서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이 섬에서 물이나 나뭇가지나 모래 등등 가지고 나온다면 어마어마한 벌금이 있지...저 부드러운 모래...ㅠㅠ믿겨지니?ㅠㅠ













UAE, 두바이 - 버즈알아랍 

개인적으론 두바이에서 여기가 제일 좋더라














이스라엘, 예루살렘 - Dome of the rock

난 아무런 종교도 없고 역사학자도 아니야 그냥 궁금증이 많은사람일 뿐이야......

여기에 관해서도 매우 궁금해서 공부를 좀 많이 하긴했었는데...지금은 많이 까먹었어..













포르투갈, 포르투 - 동루이스2세 다리(맞나 모르겠다)

생각보다 엄청 거대하고 멋있고 여유로운 곳이었어... 그간 잊고 있었는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까 기억이 떠오른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랑 에피소드들 적고 싶은데 왜 벌써부터 졸려서 글을 못 쓰게 하는건지...ㅠㅠ












러시아, 모스크바 - 성바실리 성당

난 다 필요 없고 단 하루만 보고 온다 하더라도 이걸 꼭 보고 오겠따 마음먹고 이걸 보러 갔다 왔어

생각보다 너무 알록달록하고 놀이공원같이 참 예쁘더라.

내가 얼마나 한가지에 꽂히면 다른건 아무것도 신경 안 쓰냐면 이 때가 하필이면 월드컵 기간이었어...

내가 한국에 친구들 한테 "나 오늘은 이제 러시아 간다~~" 하니까 친구들이 "야!! 너 축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뭔 러시아에 축구보러 가????" 해서 월드컵인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물가..........하.......ㅠㅠㅠ














크로아티아, 플리트 비체 - 요정들의 놀이터 라고 하더라. 정말 너무 아름답고 예뻤어

 












조지아, 우쉬굴리

휴... 여기까지 갔던 험난했던 길을 떠올려 보면 내가 왜 이 짓을 했는지 나도 참 나다..

하지만 경치는 굉장히 멋있었어.. 시도때도 없이 무지개가 뜨고,.

혹자는 조지아를 '코카서스의 스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흠.....나는 동감 못하겠어 절대루.

그 정도의 경치를 바라고 간다면 많은 실망이 클 거라 생각해

하지만 그냥 조지아만을 위해서 여행 간다면 즐거운 일도 넘 많았어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 말이 필요 없지 그치. 삼일 내도록 미친듯이 갔다.

소금뭉치 돌돌 말아서 막 던지구.ㅋㅋㅋㅋ












덴마크, 뉘하운 - 난 이것도 오로지 뉘하운 때문에. 바로 이 장면 하나 때문에 가게 된거야

이게 대체 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난 그냥 여기에 꽂혔었어  지금도 난 여기가 너무너무 알록달록 하고 좋다












이스라엘 쪽에서도 볼 수 있고, 요르단 쪽에서도 볼 수 있는 사해 Dead sea

그리고 또 누구나 인증샷 찍어야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물위에 둥둥 떳서 책 읽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