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슬슬 끝이보이네요 중간중간 힘들었던 순간도 있고 좋았던 기억도 있고 이렇게 흘러가는가보네요. 몽이애들은 입양처가 다구해졌고 송이애들은  2주뒤즈음에 구할생각인데 1아이는 친척분이 데려가신다고 하고 내속 썩인 녀석은 델구 살생각이라 2분만 구하면 됄것같습니다.몽이애들중에 한아이는 어제 여주에서 오신 부부가 델구 갔네요. 집에가셔서 사진 찍어주셧는데 캣타워에서 신낫더군요 ㅎㅎㅎ  가서 잘살아야할텐데 하고 생각하니 좀 허전해질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이 입양가서 잘놀고있는 아모(그집 딸아이가 지은이름 이라네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