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사범이 어린 아들을 강간

재판하러 가는 길에 권총 저격 살인

2급 살인죄로 기소되었으나 양형 거래를 통해 우발적 살인죄를 인정

살인 장면이 방송국 카메라에 찍힌 데다가, 아들을 성폭행한 범인에게 복수한 아버지라는 스토리 때문에 언론의 큰 관심을 받음

게리가 과연 어떤 판결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짐

재판 결과, 법원은 아버지 게리에게 집행유예 7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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