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145722

 

희귀 혈액 보유자로 60년 넘게 헌혈을 하여 240만 명의 어린이를 살린 할아버지가 마지막 헌혈을 마쳤다.

 

60년간 쉬지 않고 헌혈하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한 해리슨 씨는 지난 주말 1,173번째를 마지막으로 헌혈을 끝냈다. 호주 법률상 더는 헌혈을 할 수 없는 고령이 됐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