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따박따박 조국 일가 대응 한장 요약]





무려 70여 회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한 일가를 난도질 해놓고도 그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는 게

오늘날 검찰과 언론의 현실입니다.

검찰도 문제지만 당시 신나게 받아 적던 언론은 이제 와서 나 몰라라 모른 체 외면하고 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부실한 검찰의 논리, 무자비한 수사/기소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앞장서서 '하나하나 따박따박' 대응하겠다는 조국 전 장관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하루에도 너무 많은 기사가 쏟아지는 탓에 어느 순간 진행 상황이 국민들 기억 속에서 잊히면 안 되니까요.




<조국 일가 대응 요약>

 

1. 김용호, 김세의, 강용석(가세연) / 일부 커뮤니티 등 [명예훼손] “조국, 여배우 후원”,

“조국 딸 포르쉐 탄다.” 허위사실 유포

 -> 검찰 송치(기소 의견)

 

2. 보수단체 5명 [모욕죄] 정경심 교수 재판 출석 당시 심한 욕설 및 안대 조롱

 -> 수사 중

 

3. 일간베스트 4명 [모욕죄] 딸에게 성적으로 심각한 막말

 -> 검찰 송치(기소 의견)

 

4. 우종창(월간조선) [명예훼손] “조국 전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관여했다” 등 허위사실 유포

 -> 8개월 법정 구속 및 1억원 손해배상청구

 

5. 조영민(채널A), 정민진(TV조선) [명예훼손]

“민정수석 당시 울산 사찰 방문해서 송철호 시장 지지 부탁했다” 허위 보도

 -> 수사 중 

 

6. 김상현(국대떡볶이)  [명예훼손] “조국-코링크, 중국 공산당 연관” 허위사실 유포

 -> 수사 중

 

7. 초인종 X기자 [주거침입 및 폭행치상] 혼자 사는 딸 찾아가 초인종, 문 두들기고 차문을 밀쳐 상처 냄

 -> 수사 중

 

8. 모 블로거 [명예훼손] 조국 일가에 대한 다수의 허위사실 유포

 ->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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