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생각하는 그 회환이란 내가 알길이 없다

어떤 마음으로 저 지팡이를 다듬었을지 짧게나마 살아왔던 인생으로 조금은 예상해 보지만

그 또한 내가 어찌 알리요



얼마전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고 박수 갈채를 받는 가수인지 일반인 인지를 봤는데

그 노래 그렇게 부르는거 아니다라고 말해주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