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3등으로 들어오던


선수가 코스를 착각하고 펜스에 부딪힘





4등으로 들어오던 선수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가 싶었지만





하지만 이 선수는 결승선 앞에서 멈춰서 동메달의


원래 주인이었을 선수에게 양보한다.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박수 갈채.


해당 대회 조직 위원회는 진정한 스포츠맨쉽을 보여줬다며


4등을 한 선수에게 명예 3위상과 상금을 수여하기로 함.